[PLM컨퍼런스2020_Q&A]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 -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 > 공지사항

[2일차]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 

[질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에서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AVEVA만의 강점은 무엇인지요?

→ Plant lifecycle 관점에서 엔지니어링/시공/운전/모니터링/공정최적화/설비자산관리에 이르는 end-to-end 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APM영역의 진단컨설팅을 제공하여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DT로드맵을 제시드립니다. 이때 세부과제 수행을 위한 영역별 솔루션들은 글로벌 최상위 수준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의 선진사례를 다수 리딩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글로벌 DT혁신 베스트프렉티스를 전파해 드리고 있습니다. 본 전략으로 경쟁사 대비 성장속도가 빠르며 지속 가능성이 높습니다. Trusted Digital Transformation 파트너로 포지셔닝되고 있습니다. 

[질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중 디지털트윈을 유니티 기반으로 진행 검토 중입니다. CREO 설계 후 이를 디지털트윈 진행하는데 아비바로 가능한지와 강점이 무엇일까요?

→ AVEVA XR에서는 AVEVA 제품에서 생성되는 3D외에 외부 CAD, 레이저 스캔 데이터, 3D 사진 기반으로 AR/VR 환경 구성이 가능합니다.

저희 제품은 산업 특화된 제품이기에 저희 주요 고객 인터스트리에서 다루는 대용량 3D(대형 공장, 발전소, 선박, 해양 구조물)를 경량화 하여 DT를 구성할 수 있으며, 고객 인터스트리에서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하여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한 Review, Training&Learning, Operation&Maintenance DT Template 또한 AVEVA XR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질문] 디지털 트윈 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과 세부적인 추진 단계는 어떻게 나눌 수 있나요?

→ 사전 준비단계로 현재 수준진단이 필요합니다. DT 준비가 완벽한 기업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업의 사업목표, 부서별 KPI 현황 및 전략, 기 사용중이던 시스템/기술, 사용자 전문성, 업무 프로세스, 일하는 문화 등에 대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즉, where you are 에 대한 내용의 공감대 형성과 이후 To-be 에 대한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합니다. 이후 사람, 프로세스, 기술에 대한 영역에 대해 부서별 세부 전략을 수립합니다. 세부전략은 반드시 기업의 전략과 align 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추진단계에 있어서는 '도입'보다 '운영'이 매우 필요하므로 이후 변화관리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때 상급관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질문] 아비바의 APM 기술 서비스 기술력은 타사대비 비용 경쟁력은 다소 이해가 되나,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특장점에서 타사대비 비교시 어떠한 혜택이 기대되는지 궁금합니다! 

→ 아비바 APM솔수션의 가장 특장점은 풍부한 컨텐츠 및 사용자 편의성입니다. 해당 업무(Domain)를 하던 담당임직원이 손쉽게 직관적으로 기술과 프로세스에 대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ASO(Asset Strategy Optimizatio) 설비관리전략최적화, Predictive Analytics 예측진단, 모바일, 환경안전, AIM(Asset Information Management) 설비기술문서통합운영플랫폼 등이 그러합니다. 솔루션의 글로벌 사례등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여 사용하는 value에 대한 지속적인 improvement 가능합니다. 또한, 여러 부서, 즉 설계, 운전, 공무 등에서 다양한 아미바의 기술을 사용하므로 부서간 기술을 통한 협업의 기회가 증진됩니다.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support 및 변화관리 지원을 위한 customer success 그룹을 운영합니다. 

[질문] 디지털 트윈이라는 표현이 매우 신박한데.. 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제반사항은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이 되는 표준사향 알고 싶습니다!

→ 디지털트윈은 다양한 관점에서의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빅데이터, 분석기법, 가시화 기술, 기술정보관리 등이 연관되어 use case 별로 구성이 되어 활용합니다. 이때, 필요로 하는 요소기술들이 있습니다. 즉, 스마트하게 연결된 설비자산, IIoT 플랫폼, 매쉬업 애플리케이션 (운전, 모니터링, RTDB) 등 그리고 AI가 적용된 Prescriptive Analytics, ever-green 업무프로세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허나, use case 에 따라 필요한 foundation 이 다르므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사항은 target business outcome 입니다. 즉, 어떤 문제를 어떤 KPI 기반으로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질문] 디지털 트윈 그리고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기대 대비 효과에 대한 트래킹은 어떻게 진행을 하는게 적절한가요?

→ DT의 기대효과는 운영을 통해 만들어지는 산출물이며, 중장기적으로 달성하는 '혁명'과제 입니다. IT 차원의 개선, 혹은 혁신 과제와는 다른 접근방법입니다.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사람, 시스템, 프로세스에 대한 governance 모델을 기반으로 기대효과를 정량적으로 실현가능한 목표로 상위 KPI, 하위 KPI을 선정하여 변화관리를 통해 트래킹합니다. 예를 들면, 2년내에 긴급작업 10% 감소라는 목표를 세워서, 각 부서별 RCM, RCA 분석 완료 매년 10%씩, 예측진단 모델 매년 5회 이상 튜닝, 분기별 분석기법 교육 완료 등 실현 가능한 action plan을 실행합니다. 동시에 상위관리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앞으로 5년/10년 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젼을 조직에 심으면서 문화를 점차 바꾸어가는 여정을 하게 됩니다. 

[질문] 아비바의 3D S/W digital twin and transformation은 보는 기능, 구조체 구성품간의 interference, 등등을 Check하는 기능이 main 인것 같습니다. 하여, 혹시나, 현재 개발과정인 5감 sensing 기능 프로그램은 없는지요? 예를 들면 Factory floor roughness 를 느낄수 있으며, CFD 공기입자, 공기력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이 또는 개발 계발계획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해당 분야의 대한 개발 계획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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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베스트프랙티스컨퍼런스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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